스토리만이 살 길 책을 소개합니다.
- 책에서 배우는 지혜
- 2022. 9. 10.
출판사의 수 VS 치킨집의 수. 어느 쪽이 더 많다고 생각하시나요?
<글을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>
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나요?
'스토리만이 살 길' 책을 소개합니다
상가들이 밀집한 시내.
한 집 건너 한 집 있는 치킨집이지!
라고 생각했었는데요,
치킨집 2020년기준 2만 5867개
출판사 2019년기준 7만 416개사
출판사가 약 3배가량 많습니다.
<스토리> 말 그대로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 있어,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:)
올 해 상반기 책들 중 한 권을 꼽으라면, 이 책을 꼽겠어요!
영제로는 STORY OR DIE 라는 무시무시한 책
소개합니다
데이터를 외우는 능력보다 더욱 더 중요한 지능의 징표가 있다.
인간의 번영에 훨씬 더 근본적으로 기여한 그 능력은,
자신의 뜻을 남들에게 이해시키는 능력이다
좁은 의미의 비즈니스로 접목시키면,
한 제품을 남들에게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 구매로 이뤄지는 과정이 될 테고
인간관계로 예를들면, 내 의사를 오해없이 전달하는 것이 되겠죠
궁극적으로 제가 자기계발이라 칭하는 일련의 모든 것들은
어쩌면 내 가치관과 견문을 넓히고 나아가 남을 설득하고 이해하는 거겠다.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
그래서 이 책이 단순한 <이야기>가 아니라
<내 삶>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무거운 느낌으로 다가왔어요
실수의 인정이야말로 강력한 스토리를 만드는 비결 중 하나다.
한마디로 정리하면, 감정은 꺼릴 대상이 아니다.
끌어안아야 할 대상이다.
감정 덕분에 인간은 살아남고 세상을 지배했다.
진정한 지능은 감정에 달려 있다.
감정이 곧 시스템이다
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실 부분이 많을거에요
이상 스토리만이 살 길 책 소개였습니다.
'책에서 배우는 지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생각의 비밀, 김밥파는 CEO 책을 소개합니다 (0) | 2022.09.11 |
---|---|
나의 남자 소설 책 서평 (0) | 2022.09.10 |
사랑이 사랑한다 책 소개합니다 (0) | 2022.09.09 |
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(0) | 2022.09.09 |
휘둘리지 않는 말투 x 거리감 두는 말씨 (0) | 2022.09.08 |